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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수상


입력 2022.07.04 09:50 수정 2022.07.04 09:52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내 공급실적 1위

디지털 마케팅 고도화로 고객만족도·브랜드가치 제고

곽병영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대우건설 곽병영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이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 22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하여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고, ‘대한민국 주택 명가(名家)’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대우건설은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환경개념을 도입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탄생시켰으며, 2003년 자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인 ‘푸르지오’를 론칭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2019년에는 새로운 철학과 디자인, 상품으로 완전히 변화된 새로운 푸르지오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新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리뉴얼한 푸르지오는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브랜드 철학으로 정립하고, 이에 부합하는 토탈 디자인(Total Design)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상품과 디자인을 혁신해 나가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으며, 2020년에 이어 2022년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인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국내 주택공급 1위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고도화해 고객만족도와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업계 최초로 3D BIM모델을 적용한 가상 견본주택인 ‘메타갤러리(Metagallery)’를 개발해 지난 5월 분양한 수원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에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메타갤러리는 현실감 높은 가상공간을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써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반 1인칭 게임방식과 인터렉션으로 몰입도 높은 고객체험을 제공한다. 고사양 그래픽으로 제작해 고객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한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어디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우건설은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활용에도 적극적이다. 유튜브 채널인 ‘푸르지오 라이프’는 현재 구독자가 17만명을 넘어섰으며, 분양 정보와 푸르지오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은 친구 2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에는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공감콘텐츠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부문 인터넷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에 보낸 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뉴노멀시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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