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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이북 평균 아파트값 10억시대…막힌 대출에 아파텔 인기


입력 2022.06.07 09:00 수정 2022.06.03 17:30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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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의 중심이자 더블 역세권 입지에 아파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99실, 도시생활주택 21세대, 근린생활시설 13호실로 구성된다.


희소성 높은 복층 구조의 2룸과 1.5룸으로 설계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워시타워, 스타일러, 냉장고 등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돼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 준다. 단지 내에는 스크린골프장과 피트니스룸, 바비큐존 등이 마련돼 하이엔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할 예정으로, 신독산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독산초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데다 두산초도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매우 좋다. 문성초, 세일중, 가산중 등도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반경 300m 이내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맥스, 롯데시네마, 병의원, 소방서, 파출소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천구 독산동 일대는 최근 개발 사업이 활발해 서울 서남권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금천구와 서울주택도시(SH)공사가 IT(정보통신) 연구개발 단지 '사이언스파크' (약 12만5000㎡ 규모)를 개발 중이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국가산업단지 'G밸리' 배후수요 15만여명을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현대지식산업센터 6000여명, 여의도 업무지구 종사자 4만5000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1길 일대에 마련돼 있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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