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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전선, 尹정부 탈원전 정책 폐기에 3%대↑


입력 2022.05.09 09:20 수정 2022.05.09 09:22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데일리안 ⓒ데일리안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하면서 원전 관련주로 분류된 대한전선 주가가 연일 강세다.


9일 오전 9시 17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3.62%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대통력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의 10대 국정과제에 탈원전 정책 폐기를 포함시키면서 대한전선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앞서 인수위는 에너지 안보 및 탄소 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의 조속한 재개와 안전성을 전제로 한 운영허가 만료 원전 계속 운전, 2030년 원전 비중 상향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 원전의 신성장동력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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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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