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베컴, 과거 불장난(?)으로 불륜 폭로 위기!

입력 2008.04.19 22:23  수정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이 과거의 불장난(?) 한 번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베컴을 궁지로 몰아넣은 인물은 다름 아닌 스페인 출신의 여성 레베카 루스(31). 영국의 타블로이드지 <데일리 스타>는 19일(한국시간) 루스가 방송을 통해 베컴과의 불륜 관계를 상세히 폭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레베카루스는 베컴이 지난 2004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할 당시 베컴의 개인 비서로 채용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베컴은 매혹적인 개인비서와의 혼외정사 스캔들에 휘말리며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과의 관계가 악화되기도 했다.

미국 LA 갤럭시에서 관중몰이를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컴이 때 아닌 구설수를 잘 해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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