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고원희, 넷플릭스 새 시리즈 '연애대전' 합류…김옥빈 절친 役


입력 2021.11.15 10:06 수정 2021.11.15 10:0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금방 사랑에 빠지는 김옥빈의 하우스 메이트 신나은 역

배우 고원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에서 배우 김옥빈과 호흡을 맞춘다.


ⓒ매니지먼트 구 ⓒ매니지먼트 구

15일 매니지먼트 구는 "고원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연애대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김옥빈, 유태오가 출연을 확정했다.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고원희는 극 중 여미란(김옥빈 분)의 절친이자 하우스 메이트인 신나은 역을 맡았다. 남자를 믿지 않는 여미란과는 달리 잘생긴 남자를 보면 금방 사랑에 빠지며,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인물이다.


고원희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도합 11단의 유단자이자 광자매의 막내딸 이광태 역으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오는 12월에는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백수세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