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토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제주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제주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4∼29도(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25도 이하)로 다소 선선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남해 1.0∼3.0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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