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2021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정세균 캠프 측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지난 24일 저녁 식사를 했던 참석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정세균 캠프 측은 "정세균 후보의 PCR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며 "보건당국의 지침대로 최초 접촉일로부터 2주간(9월7일까지)의 자가격리 기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청지역 등 예정된 현장 일정은 영상간담회(영상통화)로 대체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예정됐던 민주당 대선 경선 충청권 TV 토론회에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 중인 김두관 의원도 토론회에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캠프 측은 "이후 선거 일정은 당과 긴밀히 상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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