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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 중간배당 확대…1%대 반등


입력 2021.07.22 09:07 수정 2021.07.22 09:07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배당 총지급액 793억원

ⓒSK ⓒSK

SK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다. 중간배당 결정이 투심을 이끌었다.


22일 9시3분 현재 SK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0% 오른 2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K는 이사회를 열어 한 주당 1500원의 중간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첫 중간배당 이후 최대 규모다.


총지급액은 793억원으로 작년 중간배당금 총액 528억원 대비 50%가 증가했다.


SK 측은 “ESG 중심의 포트폴리오 혁신과 파이낸셜 스토리의 실행을 통해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 확대를 동시에 추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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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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