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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LG엔솔 ESS 배터리 공급에 3%대 강세


입력 2021.06.17 09:37 수정 2021.06.17 09:3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하면서 LG화학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3.34%(2만7000원) 오른 8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의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발전사인 비스트라(Vistra)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의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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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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