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막판 결집'은 非영남권에서…'보수 공식' 깬 이유는
초반 '영남 잡기' 나섰던 김문수
선거 막바지는 '수도권' 초점
이례적인 전직 경기도지사 출신 맞대결
'반(反)이재명' 정서 한껏 끌어올리기?
21대 대선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수도권을 비롯한 비(非)영남권 지역을 공략하는 전략을 택했다. 역대 보수 진영 대선 후보들이 막판까지 '보수 결집'에 총력을 기울여온 것과 달리, 기존 공식을 깬 김 후보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운동 종료일까지 총 90시간 동안 전국을 순회하는 '논스톱 외박' 유세를 실시한다. 남은 기간 동안 경기 남부와 북부, 마지막은 서울에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윤재옥 국민의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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