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 경기를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스포티비(SPOTV)의 모기업인 에이클라미디어그룹(이하 에이클라)은 메이저리그사커(MLS)와 계약을 통해 손흥민이 소속된 LAFC의 TV 중계 권리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중계 계약을 통해 2025시즌 LAFC 잔여 일정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LAFC가 ‘아우디 2025 MLS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해당 경기 역시 SPOTV Prime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로써 스포티비(SPOTV)는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세리에A와 함께 LAFC 경기까지 한층 풍성해진 해외축구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손흥민은 14일 산호세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53초 만에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LAFC는 손흥민이 복귀하자마자 3경기 만에 산호세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AFC의 다음 상대는 솔트레이크다. 이 경기는 18일 오전 10시 30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SPOTV Prime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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