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오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도착했다. 김 후보는 박 전 대통령과 보수 대통합 방안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면담 자리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신동욱 수석대변인,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배석했다.
김 후보의 박 전 대통령 면담 내용은 직후 브리핑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기 전 경북 구미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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