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김주영 이사 사망 향년 34세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입력 2021.01.03 23:20  수정 2021.01.03 23:21

ⓒ김주영 인스타그램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김주영 이사가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리얼미터 측은 3일 "김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고 있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1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4일 오전 5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2014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 이사는 2019년 4월 퇴사해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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