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관련 수사 받던 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입력 2020.12.03 23:13  수정 2020.12.04 00:1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모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이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고인은 지난 4월 총선 당시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돼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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