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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창작자 발굴·양성' CJ ENM 오펜 4기 출범


입력 2020.05.28 09:35 수정 2020.05.28 09:35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오펜 4기 작가들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CJ ENM 오펜 4기 작가들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CJ ENM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양성사업 오펜(O'PEN)이 27일 오펜 4기와 오펜 뮤직 2기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펜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해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CJ ENM의 사회 공헌 사업이다. 작가를 양성하는 '오펜'과 작곡가를 지원하는 '오펜 뮤직'을 통해 신인 창작자에게 데뷔 기회를 주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이후 총 94명의 신예 작가, 총 18팀(22명)의 신예 작곡가를 배출했다.


오펜 4기는 지난 1월부터 드라마·시트콤·영화 부문 공모전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각각 20명, 5명, 10명의 작가들을 최종 선발했다. 총 35명의 오펜 4기는 오는 6월부터 1년간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 위치한 오펜센터에서 작가 데뷔를 위한 다양한 과정을 지원받는다.


오펜 뮤직 2기는 잠재력이 뛰어난 16팀(21명)을 발굴했다. 여자친구 '유리구슬'의 서용배 작곡가, 악동뮤지션의 '라면인건가'의 신승익 작곡가 등 유명 작곡가 8인과 오펜 뮤직 1기 8명으로 구성된 총 16명의 멘토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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