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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020 나경원, 이수진 겨냥 "선거 위해 동작을 나온 사람과의 싸움"

  • [데일리안] 입력 2020.03.26 13:24
  • 수정 2020.03.26 13:45
  •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4선 나경원 동작을 출마 공식 선언

"나경원을 크게 쓰면 동작이 커진다

동작이 낳은 딸, 일류 동작 완성할것"

4.15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26일 오전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21대 총선 서울 동작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4.15 총선 후보등록이 시작된 26일 오전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21대 총선 서울 동작을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4·15 총선 서울 동작을 출마를 선언하며 "이번 동작을 선거는 '동작을 위해 선거에 나온 사람'과 '선거를 위해 동작을 나온 사람'과의 싸움"이라고 규정했다. 전자는 나 의원을, 후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수진 전 판사를 의미했다.


나 의원은 그동안 이 전 판사가 동작구와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인물임을 지적해왔다. 민주당은 보수진영 여성 정치인의 아이콘인 나 의원과 대결할 인물로 비슷한 이력(서울대-판사)을 갖고 있는 이 전 판사를 전략공천했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분이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든, 어느 정치인을 좋아하시든, 보수든 진보든 상관없이 동작구민과 동작 아이들은 저 나경원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나경원을 크게 쓰면 동작이 커진다. 또 대한민국이 달라진다"며 "저는 단 한 번도 저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정치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절대 저 자신을 위한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동작이 낳은 딸 나경원, 보수정당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가 됐다"며 "5선이 된다면 제가 몸담고 있는 미래통합당의 정도개혁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현 지역구에서 의정활동 6년간 774억원 이상의 시설확보 예산을 따낸 것을 비롯, 지하철 개통, 초등학생 급식실 체육관 확충, 스마트 횡단보도, 중앙대 중심 산업생태계인프라 구축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어 "사당동 확장, 과천이수로터리 복합터널 완성, 사통팔달 동작 꿈을 실현해야 한다"며 "1개 동마다 실내놀이터, 주차장, 생활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 명실공히 일류 동작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 의원은 서울 동작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부 시민단체의 선거방해 운동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수사 중이라고 들었다.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단순히 자발적 행동이 아니라 배후까지 철저하게 수사돼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후보인 이수진 전 판사가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해 '판사 대 판사' 대결 구도가 형성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재판한 지 너무 오래됐다. 정치 입문한 지 18년 됐다"며 "그런 구도는 적절치 않은 것 같고, 중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미래나 동작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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