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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을' 나경원, 與 이수진 전략공천에..."민주당이면 된다는 오만함"

  • [데일리안] 입력 2020.03.05 16:07
  • 수정 2020.04.03 17:04
  •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민주당, 4선 중진 나경원에 이수진 전 판사 맞수

'여판사 출신의 빅매치' 부각하려는 의도 엿보여

나경원 "동작구 알기를 가볍게 여기는 행태" 분노

지난달 8일국회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경원 위원장이 질의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지난달 8일국회에서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경원 위원장이 질의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나경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5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전략공천된 데 대해 "민주당이면 아무나 된다는 오만함"이라고 평가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동작구 알기를 가볍게 여기는 민주당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18대 이후부터 줄곧 보수 진영에서 승리한 '동작을'을 일찍이 전략공천 지역구로 정한 뒤 나 의원의 맞상대를 물색해왔다. 그러다 지난 4일 판사 출신의 이수진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민주당의 이같은 결정에는 이 후보자가 나 의원과 같은 판사 출신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의원과 이 후보자의 대결을 두고 '4선 중진의원 대 정치 신인'의 격돌이라기 보다는 같은 판사 출신 후보자의 대결이라는 점을 부각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 의원은 이에 대해 "지난해부터 동작을 후보로 이름만 왔다간 사람이 몇명인가. 강경화, 고민정, 이수진, 이용우, 최기상, 김남국..."이라며 "그러더니 동작에 연고도 없는 사람을 전략공천해 내려보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른걸 다 떠나, 동작 발전과 동작주민들의 삶을 위한 고민을 단 한순간이라도 했는지 의문"이라며 "동작에는 마을을 너무도 아끼는 동작사람들이 있고, 동작사람 나경원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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