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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주재 당 전원회의 열려…"중대문제 토의"

  • [데일리안] 입력 2019.12.29 11:30
  • 수정 2019.12.29 11:27
  • 스팟뉴스팀
김정은 국무위원장. ⓒ데일리안김정은 국무위원장. ⓒ데일리안

북한이 지난 28일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열고 '국가 건설'과 '국방 건설'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를 토의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지난 4월 열린 4차 회의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제5차 전원회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회의를 운영‧집행했으며,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이 주석단에 자리한 것을 비롯해 당 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과 당 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했다.

또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간부)들과 성, 중앙기관 일꾼들, 도 인민위원장들, 도 농촌경리위원장들, 시, 군당위원장들, 중요 부문과 단위, 무력기관 일군들이 방청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가 12월 28일 평양에서 소집됐다"며 회의 의제는 "현 정세 하에서 우리 당과 국가의 당면한 투쟁 방향과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적 문제들"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중중첩첩 겹쌓이는 가혹한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혁명 발전을 더욱 가속시키고 당 건설과 당 활동, 국가 건설과 국방 건설에서 나서는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하여 전원회의를 열었다"며 "혁명 발전과 변화된 대내외적 정세의 요구에 맞게 우리 국가의 전략적 지위와 국력을 가일층 강화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진군 속도를 비상히 높여나가기 위한 투쟁 노선과 방략이 제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북미 간 비핵화 협상과 좀처럼 해제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대북제재 등 북미 대치상황 속에서 북한이 새로운 투쟁 노선을 제시할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북한이 연말을 목전에 두고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도발의 명분을 쌓은 만큼, 핵무력이나 국방력 병진 노선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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