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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윤검사 마시환, 신스틸러 등극


입력 2019.11.26 17:36 수정 2019.11.26 18:02        부수정 기자
배우 마시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방송 캡처 배우 마시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방송 캡처

배우 마시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마시환은 주인공 장태식(이정재)과 대립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최경철(정만식)의 오른팔로 열연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로, 최경철에게 강한 충성심을 보이며 원리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는 냉철한 캐릭터다. 본래 단역으로 그칠 캐릭터였으나 회를 거듭할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다.

'보좌관2'는 마시환의 데뷔작이다. 마시환은 "데뷔작이 보좌관2였던 건 천운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정만식 선배님과 호흡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마시환은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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