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아차 오산교육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정비 기술 경진대회 ‘마스터스 테크니컬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협력사 정비 기술 표준화 및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TLP(Technician Level-up Program) 기술인증제 평가’에서 최상위 레벨인 레벨4 등급을 선발하는 실기 평가를 사전 필기시험 통과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TLP 기술인증제 평가 프로그램은 레벨1부터 레벨4까지 총 4단계로 구성되며, 상위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선 충분한 지식과 일정한 정비 경력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 실기대회에선 가솔린, 디젤, 바디전장, 네트워크, 섀시, ADAS 시스템 이해 등 6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기존의 레벨4 등급 보유 엔지니어 24명 대상으로는 진단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기술 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비 기술 인력들의 체계적인 기술력 향상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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