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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월 FIFA 랭킹 제자리…박항서 베트남 두 계단↑


입력 2018.11.30 07:57 수정 2018.11.30 07:57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지난달과 똑같은 53위 유지

한국 축구가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지난달과 똑같은 53위를 유지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국 축구가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지난달과 똑같은 53위를 유지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의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3위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반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계단 상승했다.

FIFA가 29일(한국시각) 발표한 11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포인트 1405점을 기록하며 지난달과 똑같은 53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네 번째로 높다. 아시아 맹주는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29위를 기록한 이란이 차지했고, 호주(41위)와 일본(50위)이 한국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

스즈키컵에서 순항하고 있는 베트남은 두 계단 상승해 100위에 올랐다. 올초 112위로 출발한 베트남은 무려 12계단 상승하며 100위권 내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벨기에가 지킨 가운데 프랑스(2위), 브라질(3위), 크로아티아(4위), 잉글랜드(5위)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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