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비준동의 놓고 지도부 vs 반대파 2차 대립
안철수·유승민, 1차 지도부서 의견 불일치 계속
27일 오후 국회 바른미래당 회의실에서 손학규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관련 경제단체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이 6일 국회 정론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개회식에서 밝힌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에 국민 72퍼센트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 의원은 “문 의장이 얘기한 여론조사와 별도로 바른정책연구소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73.1%의 국민이 ‘예산을 충분히 검토한 후 (비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말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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