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방한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UAE의 칼둔 알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통화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임 실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5분간 칼둔 청장과 통화를 했다"며 "UAE 왕세제의 방한 및 그에 앞선 칼둔 청장의 방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앞서 임 실장은 전날 UAE가 이명박 정부 당시 체결했던 비공개 군사 양해각서를 정식 군사협정으로 전환하고 국회 비준 동의도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뜬금 없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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