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꿀, 고려술, 개성고려인삼차 등 北 가족 선물 한보따리
이제는 누렇게 바랜 누님의 자수 한 조각…68년 만에 전달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북측 심창길 (83)할머니와 남측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 한석구(84)할아버지가 남측 가족들이 준비한 어머니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주최 환영 만찬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