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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김숙,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 깜짝 등장한 사연


입력 2018.08.19 22:29 수정 2018.08.19 09:50        부수정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JTBC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 깜짝 등장한다.ⓒJTBC 방송인 이영자가 JTBC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 깜짝 등장한다.ⓒJTBC

방송인 이영자가 JTBC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 깜짝 등장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히든싱어5'에서는 깊은 울림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자타공인 국민가수 양희은 편이 공개된다.

양희은은 지난 1971년 '아침이슬'로 데뷔해 청아한 목소리와 통기타 하나로 청춘들의 마음을 울렸던 1970년대 청년 문화의 아이콘. 이후 '상록수', '한계령',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가요계를 이끄는 자타공인 국민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2014년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윤종신, 이적, 악동뮤지션 등 다양한 후배 뮤지션들과 협업하고 있다.

최근 녹화에선 이영자와 김숙이 예고 없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양희은과 패널들은 물론이고, 제작진 모두 어떠한 예고도 없이 두 사람이 나타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양희은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영자와 김숙은 깜짝 방문에도 불구하고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고.

이영자와 김숙의 기습 방문과 그들의 활약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히든싱어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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