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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상임위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비핵화 첫 조치' 평가"


입력 2018.05.24 16:42 수정 2018.05.24 16:45        이충재 기자

정의용 실장 주재 회의 열고 "북미정상회담 성공 위해 지원"

청와대는 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6.12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6.12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청와대는 2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6.12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상임위원들은 한미정상회담의 후속조치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한미 정상 간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상임위원들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와 관련,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첫 번째 조치임을 평가하고, 폐기 참관 동향 점검 및 향후 조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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