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졸속심사 우려에 특검협상 지지부진
홍문종·염동열 체포 동의안 처리도 지연
여야 원내대표들이 지난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오는 18일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을 동시에 처리하겠다는 합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지난 16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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