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셀프후원 의혹'에 "종전범위 벗어나 위법"
文정권 '개혁추진 동력‧적폐청산 명분' 상실 우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4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회사 대표이사들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결국 낙마했다. 김 원장은 16일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5천만원 셀프후원' 의혹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리자 즉각 사의를 표명했다.ⓒ데일리안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