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김정은 北 최고지도자 최초 남한땅 밟는다
김정은, 차량·도보 이용시 72시간 다리 건널듯
판문점은 그동안 남북 대화의 장소로 교류·협력의 상징이자 남북관계가 얼어붙을 때는 대치와 긴장의 현장이기도 했다. ⓒ데일리안
최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해빙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판문점은 남북 동향과는 상관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 긴장감이 감돌았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자유의집에서 판문각을 향해 바라본 전경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판문점을 상징하는 막사가 중앙에 설치돼 있다. ⓒ데일리안
판문점 연락사무소가 재개된 것은 2년여 만이다. 지난 2016년 2월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에 반발한 북한이 일방적으로 통신선을 끊었으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북측이 먼저 접촉을 시도해왔다. ⓒ통일부
북한 최고지도자가 직접 남측 지역을 방문하면서 이동경로도 주목된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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