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은 20일 GM군산공장 폐쇄와 관련 "가장 먼저 정부가 실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은행과 GM본사가 협의 후 실사를 진행할 가능성을 전면으로 대치하는 주장이다. 권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정부가 적절히 감독, 관여했어야 하는데 계속 방치된 사태에 대해선 정말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매출원가나 연구개발(R&D), 고금리 대출 부분에 의혹이 나오는 만큼 명확히 실사한 이후 회사측과 노조측으로부터 정부가 자구안을 받고 정부 계획을 함께 검토하는 순서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정부측이 행할수 있는 조치들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군산공장을 넘어 한국GM 전체에 대해 진단하고 대비해야 된다는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전국적으로 고른 득표율 25%정도를 획득하면 의미있다"며 "유권자들의 실질적 선택권이 행사될 수 있도록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에 대해서 "당차원에서 검토하거나 요청하지 않는 단계지만 내부적으로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기대감이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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