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고성'으로 시작한 정기국회 사흘 차
추미애 "북한과 대화 노력" 발언에 바른정당 전원 퇴장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에 항의하며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본회의장 입구 앞 로텐더 홀에서 문재인 정부의 언론장악과 대북정책을 규탄하는 피켓팅을 하는 가운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핸드폰 카메라로 SNS 생중계를 하며 촬영하자 심재철 의원이 이를 막아서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4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하태경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의원들이 추 대표의 대북대화를 강조하는 연설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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