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지난 8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제7회 DGB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지역 고교생이 참여하는 지성과 재미의 장으로 자리잡은 DGB독도사랑 골든벨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학생 및 응원단, 학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독도를 비롯해 역사, 지역의 문화·예술, 금융상식 등 폭넓은 분야의 문제가 출제됐다. 또 태극기·한복 베스트드레서 선발,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구은행 사행시 대회, 댄스 경연과 응원전 등이 푸짐한 상품을 걸고 진행됐다. 제7회 골든벨 대상자는 계성고 1학년 정재민 학생이 최종 선정됐다. 정재민 학생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과 대학 입학 시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2~3위 수상자 4명 및 장려상 5명에게도 대구은행장상과 장학금이 지급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를 기념하는 기념품이 전달됐다. 최종 우승자 뿐 아니라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캐리어, 가방 등 총 50여명의 학생을 추첨해 선물을 줬다. 박인규 대구은행장은 “지역대표기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독도사랑 골든벨 행사는 지역 학생들의 애국심 고취를 비롯해 입시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운 기회를 줬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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