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이득 편취 않았음에도 불구 배임혐의 적용...집행유예 미적용
공무원 의사결정·정무적 판단에 부정적 영향 미치나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이 1심에서 나란히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법조계를 중심으로 예상보다 무거운 형량이라며 향후 공직자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이나 판단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문 전 장관(왼쪽)과 홍 전 본부장이 8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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