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현장에서 사흘 연속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 13점이 발견됐다. 정부 합동 세월호현장수습본부는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선체 수색중 3층 객실 중앙부 우현(3-6구역)에서 뼈 9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4층 객실 선미 좌현(4-11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 중에 작은 크기의 뼈 2점, 3-6구역에서 수거한 진흙에서도 뼈 2점을 각각 확인했다.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의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며 "추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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