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 술자리 기피 대상 왜?

스팟뉴스팀

입력 2016.12.01 07:33  수정 2016.12.01 07:33
라디오스타 은지원의 술자리 버릇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은 술자리 기피 대상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들이 "은지원과 술자리를 피한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장수원은 은지원에 대해 "활동이 끝나면 그냥 집에 가기 싫으니까 만만한 저와 김재덕에게 술을 마시자고 한다. 그런데 늘 잔소리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심지어 은지원을 따돌리고 둘이 각자 술을 마신 적도 있다고.

이에 장수원은 "그때 은지원이 삐쳐서 단톡방을 나갔다"면서 "계속 초대를 했는데 계속 나갔다. 3일 동안 계속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이 출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