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넘지못한 베로니카 마르첸코 '엄청난 미모'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8.09 10:22  수정 2016.08.09 10:23
베로니카 마르첸코 미모 화제. SBS 중계방송 화면 캡처

우크라이나 여궁사 베로니카 마르첸코의 미모가 화제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32강전서 베로니카 마르첸코(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제압했다.

이날 누리꾼들은 기보배를 응원하면서도 베로니카의 미모에 집중했다.

베로니카는 미녀의 나라 출신답게 배우 뺨치는 미모를 과시했다.

경기 후 누리꾼들은 "기보배도 예쁘지만 베로니카도 아름답다" "역시 장모님의 나라 우크라이나" "영화배우인 줄~" "베로니카 눈부시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로니카는 1993년생으로 세계랭킹 30위에 올라 있다. 64강전서 라우라 누름살루(에스토니아)를 6-0으로 이기고 올라왔지만 '세계랭킹 2위' 기보배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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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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