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측 "바로 태도논란? 현장에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이 바로 태도논란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B1A4 멤버 바로가 방송 중 태도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이 이와 관련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는 "바로의 취향 언급을 두고 현장에서 불편해한 사람은 없었다. 셰프들도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느꼈다면 그건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이런 반응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지는 4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셰프들에게 닭 요리 미션을 제시했고 오세득 셰프와 정호영 셰프에게 요리와 관련해 자신의 취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다소 무례한 태도가 아니였냐는 지적을 받았다.

또 함께 출연한 탁재훈의 발언에 응수하는 과정에서 후배로서 선배에 대한 태도가 보기 불편했다는 지적도 받으며 구설수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