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10범 40대 남성 백화점 주차장서 외제차 모는 여성 노려
서울의 한 유명 백화점 지하 주차장에서 고급 외제차를 모는 여성을 노린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백화점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던 여성의 조수석에 탑승해 흉기로 위협을 한 혐의(강도)로 김모(42)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1시 52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한 백화점 지하 3층 주차장에 막 주차를 하려던 A(32·여)씨를 위협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A씨의 흰색 포르쉐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들어가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비명을 지르며 김씨를 상대로 거세게 저항을 하는 과정에서 뺨과 손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김씨는 A씨가 저항하자 차량 문을 열고 도망을 치다가 주차요원과 곁에 있던 남성 시민에 제압됐다.
김씨는 이전에도 강도 범죄를 저지른 전력을 비롯해 전과가 10건이 있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