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출판의 자유 인정하지만 거짓을 진실로 호도"
음모론 확대재생산 의혹 부풀려 정부 국가체제 불신 조장
세월호 참사 713일째인 3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제2차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어버이날인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무력화 시키는 쓰레기 시행령 통과 규탄 및 행동하는 학부모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진실을 밝혀내지 못한 채 카네이션을 달 수 없다”며, “아이들의 권리와 안전, 행복을 위해 행동하는 부모가 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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