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공개, '고기 없는 점심' 일일 셰프 변신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9 00:34  수정 2016.03.29 00:36
이효리-이상순 부부 ⓒ trataka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효리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제주 평대리의 음식점이 '오늘의 셰프를 소개합니다. 소길댁 이효리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수한 모습의 이효리는 앞치마를 둘렀고,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상추와 사과를 손에 들었다.

이날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고기 없는 점심'을 주제로 이 식당에서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채식 레스토랑 프로젝트'에 조리사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채식주의자다.

이날 수익금은 공장식 축산동물 사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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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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