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벨기에 브뤼셀 연쇄테러로 유럽 전역을 테러 공포에 빠뜨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근 2년 간 테러로 12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IS가 지난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2년 간 이라크·시리아를 제외하고 서양인을 겨냥해 감행한 테러는 모두 29건으로, 이로 인해 12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29건의 테러 중 14건은 유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로 서유럽 국가들과 터키가 집중 공격대상이 됐다. 이중 특히 인명 피해가 많았던 테러는 이번 벨기에 브뤼셀 테러와 작년 프랑스 파리 테러, 또 터키 앙카라역 광장 자폭테러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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