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세찬 “2PM보다 인기 많았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04 10:54  수정 2016.02.04 10:54
개그맨 양세찬. 택시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양세찬 “2PM보다 인기 많았다”

개그맨 양세찬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양세찬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2008년 SBS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 코너로 큰 인기를 얻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세찬은 “그 당시 2PM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때가 2PM이 ‘10점 만점의 10점’ 음반을 통해 갓 데뷔했을 때였다”며 “당시 SBS ‘스타킹’에 같이 출연을 했다. 출연자가 등장하면 박수를 쳐주는데, 2PM보다 우리 팀한테 박수소리가 엄청 컸다”고 밝혔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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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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