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결혼, 미모의 한국인 신부는 누구?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11 11:41  수정 2016.01.11 11:41
미모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더스틴 니퍼트. ⓒ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결혼식을 올렸다.

니퍼트는 지난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니퍼트는 지난 2014년 첫 결혼 생활 10여년 만에 전 부인과 이혼했다. 이후 니퍼트는 지난해 5월 현재의 한국인 신부를 만났고, 결국 결혼에 이르렀다. 지난해 11월에는 현재의 신부와 웨딩촬영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니퍼트의 부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으로, 큰 키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니퍼트는 지난 6일 두산과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2011년 KBO리그 무대 진출 이후 6년 연속 두산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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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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