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정우성 “이정재와 존대말이 편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8 17:20  수정 2016.01.08 17:21
손석희 정우성.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정우성 “이정재와 존대말이 편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정우성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런닝맨 멤버 송지효는 "정우성 선배님이랑 이정재 선배님은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우성은 "맞다. 그게 편하다. 서로 배우로서 존중하려고 하는 의미다. 그렇다고 깍듯하게 하는 건 아니고 '정재씨' '우성씨' '오늘 뭐하세요' 이렇게 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은 "존댓말을 하면 싸울 일도 없고 서로 실수할 일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은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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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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