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대' 차지연 캣츠걸 추정 “여자로서 몸무게를..”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5.12.21 16:47  수정 2015.12.21 16:47
차지연.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캣츠걸이 '복면가왕' 3연속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캣츠걸의 정체로 유력하게 추정되는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월 뮤지컬 '드림걸즈' 연습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한 달 새 몸무게를 10kg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차지연은 키 172cm 몸무게 50kg대의 ‘황금 몸매’의 소유자다.

이어 차지연은 "몸무게를 갑자기 10kg이나 늘리다 보니 몸도 아프고 생활이 힘들어지기도 한다"며 "여자로서, 여배우로서는 늘어난 무게가 자신감을 떨어뜨린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차지연은 그 역할에 맞게 보여야 관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다며 ‘프로정신’을 보여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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