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윰댕 “가슴 만질래?” 대도서관 반응은?
아프리카 여신 BJ 윰댕이 음란함(?)이 가득한 리액션으로 남편인 대도서관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BJ 윰댕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슴만질래?(feat.대도서관)’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윰댕은 남자친구 화 풀어 주는 방법이라며 “남자들은 ‘자기 왜 기분이 안 좋아? 가슴, 가슴 만질래?’라고 하면 화가 풀린다더라”라고 운을 뗀 뒤 “예전에 대도서관이 스트레스 받아 기분이 안 좋길래 이 방법을 써봤다”고 말했다.
윰댕은 “자기 가슴 만질래? 다리, 다리 만질래? 스타킹 신고 올까라고 하니 빵 터져 당황하더라”라면서 대도서관으로부터 “당돌한 아이구나”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윰댕은 자신에 대해 “음란하면서도 순진한 것 같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대도서관과 윰댕은 약 1년 정도 교제한 뒤 최근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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