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2년 전 결혼 미국행 "남편, 사랑스런 남자"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5 05:18  수정 2015.11.25 05:19
'슈가맨'이 제이 근황을 전했다. JTBC 방송 캡처.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가수 제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제이는 "2년 전에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다"며 "'슈가맨' 때문에 귀국했다. 미국에서 있어 부모님을 자주 못 보는데 찾아 주셔서 기뻤다"고 말했다.

남편도 깜짝 공개했다. 제이는 "사랑스런 남자다. 정말 행복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유희열은 제이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결혼했다는 말해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제이가 유희열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자 유희열은 "이런 마음이구나. 제가 결혼한다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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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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