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장성우' 박기량 "조폭설? 큰 상처는 어릴 적..."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4 06:56  수정 2015.11.04 07:04
SNS 논란 장성우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박기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방송 캡처.

SNS 논란으로 장성우가 중징계를 받았다. 그러자 박기량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박기량은 과거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왼쪽 뺨의 큰 상처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조폭설','일진설' 얘기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자 박기량의 어머니는 "기량이의 상처는 어릴 적 옛날식 수도꼭지에 넘어지면서 다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기량도 " 세 살때 생긴 상처"라며 "피부 이식도 받았지만 없어지지 않았고, 치료도 많이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앞서 SNS에는 장성우의 사생활을 언급한 글이 떠돌았다. 이 글에는 박기량 외에도 야구 감독, 선수들의 이름이 다수 등장해 충격을 줬다.

장성우의 소속 구단 KT는 자쳬 징계위원회를 열어 2016시즌 50경기의 출장정지와 연봉 동결, 벌금 20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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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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