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배제와 도식화된 제도로는 혁신 불가능"
전병헌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자료사진)ⓒ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혁신위 활동 기간 전반에 걸쳐 소통하는 ‘과정으로서의 혁신’을 이뤄나갈 때만이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일부 언론에 보도된 김상곤 혁신위원장의 ‘호남 다선·486 의원 물갈이론’을 겨냥한 듯 “계파싸움을 끝내고 단결과 화합으로 가야한다. 이기적인 배제와 도식화된 제도만으로는 국민께 감동을 주는 혁신이 불가능하다”며 “국민과 당원에게 감동을 주는 혁신은 결과로서의 혁신안보다 우리 모두의 자발적 참여와 혁신의지를 보여주는 데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어 “그 첫 걸음은 바로 대여투쟁 전선과 민생회복 전선을 강화하고 집중하는 일”이라며 “야당다운 야당, 집권을 준비하는 야당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현재 야당 역할에 충실한 것이다. 어느 때보다 야당의 역할과 존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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