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안현수 부인 우나리, 깻잎머리 졸업사진 ‘성형 일축'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5.12 14:14  수정 2015.05.12 14:33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깻잎머리 졸업사진 ‘성형미인 아니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 졸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러시아 귀화를 선택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30·빅토르 안)의 아내 우나리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나리의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우나리는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이른바 ‘깻잎머리’로 멋을 한껏 낸 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오뚝한 코로 성형미인이 아닌 자연미인임을 알렸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안현수와 우나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우나리는 결혼 전 안현수의 팬클럽 회원으로 약 10여 년 간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림픽기간 내내 안현수 곁을 지켰다.

둘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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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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